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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12.02 10: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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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가 지난 금요일 미국 플로리다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저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깜짝 만찬 회동를 가졌습니다. 연방공공안전부 장관은 회동에서 캐나다 정부가 국경 보안에 수백만 달러를 쓰고 있지만 향후 강력한 국경 보안 강화를 위해 경찰 헬리콥터와 드론 추가 배치, 법 집행관 충원 등 새로운 투자 계획을 밝히고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마약과 이민자 유입에 대해 캐나다와 멕시코는 상황이 매우 다른데 두 나라를 한 데 묶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점을 설명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에 트럼프 당선인은 소셜미디어에 트뤼도 총리로부터 불법 마약류 단속에 대한 협력을 약속 받았다며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밝혔으나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는 확답은 하지 않으면서 관세 부과 위혐을 철회하는 대가로 무엇을 원하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연방 보수당은 국가 이익이 아닌 그저 손실을 최초화하려는 저자세 외교라며, 캐나다를 우선하고 안보를 위해 싸울 강력한 총리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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