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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1.10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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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에토비코 출신의 30대 여성이 술을 마신 채 자녀들을 데리러 가다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제(8일) 오후 4시45분경, 31세 여성 운전자는 Finch Avenue 근처 400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통행이 제한됐는데도 이를 무시한 채 계속 질주하다 경찰 제지에 가까스로 멈춰섰고, 이후 조사 과정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에는 노스욕 Bathurst Street 와 Sheppard Avenue West 에서 강도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3명이 조사에 나선 경찰차를 들이 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가 추적해 온 경찰에게 체포됐으며, 사고 당시 경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 1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토론토 경찰은 어제 낮 노스욕 서쪽 Black Creek Drive 와 Lawrence Avenue West 에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운전자를 뒤쫒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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