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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2.05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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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는 국내 거주자가 아닌 외국인의 주택 구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2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외국인의 주택 투기를 막기 위해 오는 2025년 1월 1일까지 외국인의 주택 구입을 금지한 정부는 이 기한을 2년 더 연장, 일반 외국인과 해외 법인, 외국계 소유의 캐나다 법인 등은 오는 2027년 1월 1일까지 캐나다에서 주택을 구입할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중국인 등 외국 자금이 전국 주요 도시 부동산 시장에 유입돼 집 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는 자국민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외국인 구매를 금지시켰고, 단 영주권자와 학생, 외국인 노동자 등 주거주지가 캐나다인 외국인은 제외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선 집 값이 비싼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외국인 주택 구매자가 전체의 5%에 불과하다며 큰 효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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