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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지역 주거침입, 차량 강탈 등 18명 체포..14세 미성년자도
  • AnyNews
    2024.07.23 12:29:54
  • 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이 주거침입과 차량 강탈, 강도 사건에 연루된 일당 18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브램튼과 미시사가에서 활동하는 조직범죄 집단과 연결돼있습니다. 


    오늘 경찰은 지난 6개월 동안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조사한 결과 18명을 체포하고, 강도와 위장, 보호관찰 위반 등 150여 건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중 2명은 14세 소년 등 미성년자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사이 8건의 폭력 강도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한 가정집에 침입해서는 피해자 다리를 쏴 중상을 입혔고, 또 다른 집에선 피해자가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총기로 위협했으며, 일부 폭력 사건에서는 어린이들도 함께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때문에 일부 가족의 삶은 영원히 바꿔놓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은 처음 8건에 대한 광범위한 폐쇄회로 조사와 법의학 증거, 현장에 남은 증거 등을 통해 또 다른 9건과 이들이 연관된 사실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120만 달러 상당의 도난 차량 12대와 5만5천여 달러 상당의 도난당한 귀중품을 회수하고, 미국에서 밀반입한 불법 총기 4정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필 지역에서 발생한 차량 강탈 사건은 87건으로, 일년 전보다 58% 증가했습니다. 


    주거 침입은 54건으로, 일년 전 보다 무려 350% 급증했습니다. 


    경찰은 이런 범죄들은 이웃과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고 산산조각내는 범죄라며 모든 사람은 집과 자동차, 직장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관련 범죄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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